처음에 강의 과제가 실제로 부동산 가는거라고? 하면서
'나 아직... 준비 안됐는데... 진짜 가는거야?'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어려움이 있어도 7전8기] 조장님께서 조 단톡방에서
"함께 해봅시다!" 해주시면서 독려해주셔서
'그래, 한 번 가보지 뭐!' 하는
근.자.감. (근거없는자신감)이 들었어요ㅎㅎ
부동산에 가기 전 3주차 강의 2강까지를 듣고 난 후라서
더 생생하게 부동산을 가기 전에
미리 예약, 가서 확인할 것 메모하기 등 매물임장 순서를
더 기억하면서 실천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부동산에 처음 앉는 자리부터
앉아서 바로 "사장님~ 여기가 어디죠?"하고
지도에서 콕! 찍어주시는 위치 확인까지ㅎㅎ
그대~~~로 실행하고 왔습니다.
부동산을 가기 전 1~2일 전에 부동산 예약을 하고
예약확인 문자를 확인한 다음,
부동산 방문해서 브리핑을 받고,
그 다음 순서대로 매물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다녀오고 난 후, 바~~로 내용을
정리하지는 못해서 순간순간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기억해볼 수 있었다는 건데요!
다음에는 매물을 보고 나서 바~~로
정리하는 것을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부동산 사장님과 매물을 보러 갔을 때도 최대한
포커페이스를 하였지만, 마음에 드는 매물을 볼 때는
웃음이 조금 지어진 것 같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다음에는 더 냉철하게 표정관리도 해보려 합니다!
하하핫
처음에는 '와 내가 진짜 할 수 있을까?' 하면서
겪어보지 못한 경험에 막연히 두렵기만 했는데요.
막상 해보고 나니 체질인데?ㅋㅋㅋ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앞으로 관심있는 단지들은 더 적극적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
p.s. 너나위님께서 강의 때 미리 생생하게 시뮬레이션 연기를 해주셔서
막상 실전에 가니 더 잘 적용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3주차 과제 미션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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