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물건에 대해 부동산 소장님과 사전 일정 협의해서 2곳을 방문하였다.
강의 덕분에 부동산 매물 안내 일정 잡을 때부터 수월했다.
그중 1개동은 세탁건조기용 베란다 벽에 금이 가 있었는데
너나위님이 말씀했던 그대로
"흔들림 방지를 위함이다. 다른 곳을 0.5cm 이상 균열 되었다" 라는 말로 큰 일이 아닌 냥 얘기를 하셨을 때
강의했던 게 떠올랐다.
팔기 위해 약을 잘 치시는 거 같았다.
강의를 들은 덕분에 정신줄을 놓쳤다가 잘 잡기도 하였다.
5년 이내 신축으로 다른 흠은 없었고 봤던 곳이 워낙 프리미엄이 붙은 곳이라 주인의 가격 내림이 없다고 하였으나
가격 협상을 위해 신생아 특례 대출에도 미 해당되어 호가보다 1천~2.5천 낮은 가격으로 부르고 연락달라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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