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유튜브를 보다가 종잣돈으로 투자를 생각하게 되면서
내집을 구하는것과 같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다
마지막 3강 부동산 방문 및 집을 직접 확인하는것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를 했다
부동산 사장님마다 실거주인지 투자인지를 먼저 물었고
매입을 하게 된다면 전세를 구해야 했기에 실거주라고 답할수가 없어서
투자라고 얘기했더니
세입자가 있는 매물들로 현재는 새입자가 있지만 몇개월 뒤에
다시 세입자를 구해야 하는 상황임을 설명해 주셨고
교통과 학교, 주변환경에 대해서도 질문 했을때 친절하게
설명 해주셨다
예약을 잡고 집을 확인하는것은 못했지만
부동산에 전화하는 두려움에서 이제 한걸음 땐듯하다
실거주는 내 집을 사는 것이니 보유와 거주의 분리 개념을 가지고
좀 더 용기를 가지고 계속 도전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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