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곳의 부동산에 방문하여 매물 임장을 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신 데로 미리 연락을 드리고 주말에 약속을 잡고
금요일 점심 지나 한번 더 매물 확인 전화를 드리고
주말에 매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방문했던 부동산은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 사장님이 너무 바쁘셔서
제대로 된 이야기를 나눌 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매물만 간단히 확인 후 발걸음을 옮길 수 밖에 없었네요.
두번째 부동산은 사장님께서 저희만 약속을 잡아 두셔서
5곳의 매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매물을 보러 걸어 다니며 동네의 이곳저곳을 설명해주고
부동산 여러 소식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비록 딱 맘에 드는 매물이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여러 곳을 많이 둘러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너나위님께서 라이브 코칭 때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결국 인문학 이라는 것!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이죠.
제가 정한 기준으로 매너를 지키며 저의 것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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