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테디리처입니다
저는
용인 수지구에 있는
아파트 매물을 부동산에 예약하여
다녀왔습니다~~~
부동산에 가서 매물을 보는 경험은
항상 두근두근거리더라구요~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부동산 사장님들의 관상이 좋으신 분이면서
가지고 계신 매물이 많으신 분에게
부동산 가기 이틀 전에 예약을 하였어요
그리고 약속시간 30분 전에 부동산에 도착하여
지도 앞에 앉은 뒤
자연스럽게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고
부사님에게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이처럼 모든 것들이 너나위님이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집니다 ㅎㅎ
너무 신기했어요
그 후에
매물을 같이 보러가고
하자가 있는지,
뷰는 어떤지,
닫혀있는 커텐은 열어보고,
자연스럽게 임차인에게 언제 이사하실껀지,
집주인에게는 언제 잔금을 치면 될껀지에 대해
물어봤어요
그리고 돌아와서
부사님과 더 이야기를 하고,
가격 깎아달라 하는 것을 많이 안해봤기도 하고
무안하기도 하고 ,,
제 스스로 아직 멀었구나 생각을 했어요 ㅎㅎ
하지만 점점 익숙해지겠죠?
다음에 매물 볼 때는
예전의 스테디리처보다 더 발전된 스테디리처로
협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뒤
부사님께 전화하여
매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부모님께서 반대가 심해서 너무 아쉽지만 못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어요 :)
부사님 매물 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물을 볼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신
너나위선생님
특히 너무 감사해요!
댓글
오~~ 혼자서도 매물보시고 대단둥!!! 크흐 역쉬 리처님은 흡수력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