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강의를 듣고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을 가보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임장 관련 글을 보고 가보았고, 아파트를 정하여 둘러보고 왔습니다. 실제 가보니 무엇을 봐야할지... 무엇을 물어봐야할지 잘 모르게 되더라구요...;; 한가지 다녀온 후 느낀 점은 5곳의 아파트를 둘러보았는데 그 중 가장 안정적이고 괜찮은 곳이 있었습니다. 조원분들 중에도 몇 분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잘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임장가기 전에 리스트를 만들어 가보고 체크하면서 느낀 점들을 작성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3강 강의에서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매물 임장은 가보진 못했습니다...;; 직장을 2년마다 옮겨서 원룸이사도 2년마다 해야해서 부동산을 2년마다 가보았습니다. 매매보다는 가볍고 사전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여도 크게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원룸을 구할 때는 급하게 알아봐서 가격에 맞춰 계약을 하였습니다. 비교를 하지 못하였고, 급하게 구하여서 방도 좁고, 창문이 있었지만 옆 건물에 막혀 햇빛도 들어오지 않는 곳이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시간적 여유를 갖고 여러 부동산을 방문하여 집구조(남향 등), 직장과의 거리, 원룸위치 등을 고려하여 괜찮은 원룸을 선택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여러 부동산을 다녀온 후에 비교하여 한 원룸을 결정하면, 원룸을 알아봐주신 부사외 다른 부사님에게 연락을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야 기다리지 않고 불편한 관계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파트 매물 임장을 다녀오지 못하여 원룸을 알아볼 때 부동산 방문하여 느낀 점을 얘기하였습니다. 원룸 구하는 일은 단순하지만 아파트를 매수할 때는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많기에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매물 임장을 가보진 않았지만 앞으로 가야할 매물 임장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작성하겠습니다.
단지 비교 검색을 마친 후 분위기, 단지 임장을 한 후에 최종 선별한 후보 아파트를 정하여 1주일 한번 부동산 예약을 하고 30분전 방문하여 강의에서 알려준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캐묻지 않고 물어볼 수 있는 만큼 정보를 얻고 집을 보러 가게 되면 차분히 공간을 차분히 누수 흔적 등 하자가 있는 살펴보고, 둘러보면서 잊어버릴 수 있는 아파트 정보(호수, 층수, 로얄층, 하자내역, 매매가격, 세입자 거주, 잔금 예상 일정, 집구조 등)를 작성하고 다녀와서 다시 정리를 할 것입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 팁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매물 입장을 다녀오면... 긴장을 하여 녹초가 될 것 같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1개월마다 1개 부동산을 예약하여 알아보고 꾸준히 정리하고 반복하면 긴장하지 않고 좋은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
샤이네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