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동산에서 조건을 입력하고 금액에 맞는 곳을 둘러보다가 좋은 입지 인 듯한 곳을 발견.
적당한 물건을 찾아 부동산에 전화를 걸고 방문예약을 하였습니다.
예의를 갖추고 열심히 둘러 보고 물건 2개를 골라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직 금액이 싸다는 느낌은 없으나 지하철이 곧 개통될 곳이라 쉽사리 조정되지는 않을 거 같아 고민 중입니다.
수리도 모두 되어있고 상가와의 거리도 역과의 거리도 모두 좋은데 싸다는 느낌은 없어서 계약해도 되나 고민입니다.
조정기가 아니면 넘사벽이었을 거라 생각되어 그나마 다행이다. 라고 여기며
1월 말까지 등기 넘기는 집은 도저히 마음에 안들어서 급매임에도 인테리어 때문에 .....
일단 거주와 보유를 분리해서 전세를 놓았다가 2년뒤쯤 이주할 계획입니다.
이 모든 것을 생각하고 궁리하고 계획하고 실천하기까지 월부의 내마반 수업이 일등 공신입니다.
강의를 안들었다면 지금도 꿈만 꾸며 지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저 말씀해주신 그 곳 바로 찾아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저두...아직 지도로만 봤지만 확실히 호재때문인지 싸다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ㅠㅠ 조만간 저도 직접 가보고 분위기를 경험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