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집마련을 위해 2주차에 단지임장을 다녔습니다.
(서울 부동산 직접 방문은 2월중 영등포구, 동작구, 강동구로 곧 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재 부산에 있는 집의 매도를 위해 부동산 3곳에 전화를 하고 시세대로 집을 내놓았습니다.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며 서울에서 집을 살때 꼭 저렇게 네고를 해야지 마음먹었습니다.
(예전 첫 집을 마련하기 위해 단지내 부동산을 여러곳 다니며 지난주 만났던 사장님과 어색하게 만난 기억,
매물을 확인하고 무엇을 봐야하는지 전혀 모르고 또 포커페이스란 것은 전혀 없었던 기억,
협상도 잘 못해 부르는대로 계약했던 생각이 납니다)
막상 부산의 집을 내놓기위해, 네이버 부동산 매물과 가격대를 확인하고
부동산 사장님과 통화를 하며 부산의 부동산 분위기와 적절한 시세를 물어보다보니
매도할때 부동산 사장님을 대하는 전략도 혹시 있지 않을까?
그리고 누군가가 내가 배운대로 내집을 마구마구(?) 깎으려한다면 나는 어떻게 대응해야하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내집마련 중급반을 신청했어요 ^^
내집마련 심화학습으로 올해 꼭 서울에 내집 갈아타기에 성공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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