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신축위주 아파트 위주로 임장을 가보기로 결정하며 첫번째 부동산 방문지는 전대풍경채 단지로 정했다.
강의를 다 듣고 나서 부동산 방문을 한 것이 아니라 부동산 방문 후 강의를 들으며 나에게 잘한 부분, 아쉬운 부분위주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현재도 강의를 다 들은 상황이 아니라 추후 수정이 될 수 있다.)
<잘한점>
- 배운대로 아파트 시세가 어떤지, A타입, B타입 수요는 어떤지를 물어보며 부동산의 친절 유무를 파악했다.
- 탑층과 중층, A,B타입을 다 보여주셔서 개인적인 선호 층, 타입을 파악 할 수 있었다.
- 기존 내집마련에서도 여러 매물을 보다보면 잊어버기 때문에 수첩에 적으면서 매물을 보는데 꼼꼼하다면서 사장님이 생각보다 이렇게 메모하시는 분이 없다며 칭찬해주셨다.(꼼꼼히 내 집 마련하려는 모습으로 보시고 더 알려주신 것 같다.)
- 매물을 보고 난 후 그 동네의 호재, 광역시는 지하철 역(교통)보다는 학군이라며 지도를 레이저로 쏘며 열심히 알려주셨다.(학군 좋은 초중고 알려주심)
<아쉬운점>
- 광주 아파트가 비싼 느낌이라 비슷한 금액이라면 서울집도 고려중이라는 말을 했다. 사장님은 젊은사람들이 넓게 생각하고 있어 보기 좋다고 하시며 좋게 봐주셨지만 강의에서는 그 집에 대한 간절함이 보여야 한다해서 이 점은 다음번에 보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남의 집이고 짐이 있기 때문에 베란다를 들출 생각을 안해본 것도, 결로가 있는 지 보려면 벽에 손을 대보기도 해야함을 나중에 알아 다음 아파트 임장시 적용해보아야겠다.
- 아직 당장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서 적극적인 협상을 못한다는 점도 아쉬웠다.(직설적보단 내재되어 있게 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책도 보고 연구해보고 여러 부동산을 다니며 경험을 많이 쌓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진짜 이 단지로 정해야겠다 싶으면 그 동네의 다른 부동산도 연락을 취해 최대한 많은 매물을 볼 예정(바로 접목을 못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