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토스티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11조 샤샤와함께]

  • 24.01.30

이번 강의를 듣고 부동산 전화를 쉽게 하지 못하다가,

주말 임장을 위해서는 늦어도 하루전에 연락을 드려야 할거 같아서 눈에 띄는 부동산에 연락을 돌렸습니다.

전화거는거, 그냥 번호 누르고 하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전화 걸어서 어떤 말을 해야할지, 질문을 하시면 뭐라고 답해야할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느낌적인 느낌으로 가장 수수하실거(?) 같은 사장님께 연락을 드리고

궁금한 사항을 미리 여쭤보았습니다.

전화로 문의드렸음에도 따로 연락을 주셔서 동네 분위기와 제 질문에 대해 답해주셨어요.


부동산을 통해 본 매물은 총 3개였는데

모두 구축 아파트였고, 장단점이 뚜렷했는데 실제로 가서 보니 더욱 그랬습니다.

아직 제 눈에는 같은 평형이어도

인테리어가 깔끔한 집에서 더 리액션이 나오더라고요. (...갈길이 멀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낌)


강의 하나 듣고 낯선 곳에서 부동산 매물 투어까지 하게되다니,

신기하고 새로웠는데요.

강의 듣다보면 다 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느낀점은 이래요.


  1. 시간 상 여러 부동산에 연락을 돌리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최소 두세곳에는 연락을 돌려 조사해야겠다.
  2. 집을 보며 나도 모르게 좋으면 좋은티, 별로면 별로인 티가 팍팍 났는데 자제해야겠다.
  3. 정당한 요구를 어려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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