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물 임장...
과제를 보고 내심 걱정이었는데 감사하게도 조장님께서 선뜻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과제를 할 수 있었다.
바쁜 일정에 강의를 못보고 간거라 아무 생각없이 간 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옆에서 보고 배우는 게 있었던 시간!
방문할 아파트 : 이전에 분위기 임장을 했던 단지
일단 함께 갈 시간을 정하고,
부동산 사장님을 앞에서 만나고 (만나기 전 어찌해야 한다는 당부의 말을 새겨듣고), 임장 시작!
엘리베이터가 어떤지, 복도의 넓이가 어떤지 .. 이전에 아파트를 볼 땐 아무 생각 없었던 것들도 나름 꼼꼼하게 보리라 생각했던 탓인지 신경쓰이게 된 나를 발견하며 내심 뿌듯..
예약된 두 아파트를 둘러보며 부동산 사장님께 집주인의 매도 이유 등 상황들을 질문하는 조장님을 통해 정보를 얻고 (후에 강의를 들어보니 중요하고 필요한 정보였음을 뒤늦게 알게되었다. 조장님 감사!), 부동산가서 얘기하면서 더불어 한 집을 더 보게 되고..
아직 부린이인 나에게는 확실히 새 집이 눈에 가더라만... (딱 하나 뷰가 걸리긴 했다만..)
다 보고나서 정리도 해주시고, 플러스로 진심어린 격려와 조언(?), 나눔(?)이 참 힘이 되고 감사했다.
마음에 새길 여러가지 것들..
1...
2...
3...
이렇게 첫 부동산 임장을 마쳤다.
월부 첫 강의에 따뜻한 조장님을 만나게 됨이 감사
덕분에 옆에서 많이 배우게 된 것도 감사
덕분에 과제도 잘 수행할 수 있어서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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