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미소지움과 휘경 롯대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부동산이라 부동산 사장님과는 어떻게 아이스브레이킹을 해야할지 어떻게 부동산 사장님과 라포 형성을 해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해야하는지 고민을 많이 하고 방문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함은 궁금함만 늦출뿐 의자에 앉자마자 너나위님께서 강의에서 질문해야하는 것들이 떠올라 바로 단지지도 앞에 앉아서 이것저것 여쭤보았구요.
집을 보러 가서도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알려준대로 이곳저곳을 누비며 꼼꼼히 살피며 가격 조정을 해볼만한 것들이 있는지 보고 다녔습니다. (집주인분들이 불편해하지 않을 선에서)
알려주신대로 해보니 한번이 어렵지 여러번해보면 더 잘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걱정은 조금 내려놓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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