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강의를 모두듣고 부동산방문하기 도전해보았습니다.
저는 경기도에 거주하고있으나 내마기 수업을듣고 서울에 내집마련을 목표로 배운대로서울에 제가가진
예산안에 적절한 기준을 세운뒤 계속 서치 해 나가고있는중 이었으나 서울에 대해 잘 알지못하여 우선 지금
거주하는곳 주변 부동산에 방문하기로 마음먹고 지금사는 아파트와 주변 대장 아파트 부동산을 다녀왔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부동산에 방문하여 지도가 보이는곳에 앉아 주변 시세와, 주변환경, 로얄동 위치와
왜 로얄동인지, 학교와의거리와, 주변 학군및 학원가 등을 묻고 대답하며 한 부동산에서 거의 한시간에서
한시간 30분가량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역시 부동산을 다녀 오라는 이유가 있으셨더군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임에도 제가 몰랐던 내용들과 호재들 주변 상권 변동들에대해 설명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래서 발품을 팔아야하는구나를 아주 깊게 깨달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부동산에서는 제가 묻지도 않은 정보까지 차분히 설명을 해주셨고 부담없이 대해주셔서 다행히 부동산
방문에대해 거부감없이 다닐수있겠다는 자신감 마저 들었습니다.
우선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에 거래가 없어 이유에대해 물었고, 그에대해 사장님께서 보유기간2년을 채워야 비과세이므로 입주한지 아직 2년이 안되어 거래가없다는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관심없어 전혀 모르던 내용이어서 속으로 많이 놀랬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앞으로 시세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떨어지지않을것같다 판단하셨고, 만약 살 생각있음 올해 하반기부터 가격보고 생각해보라는 친절한 답변도 받았네요~
또한 좋은집사려면 부동산 자주 가봐야한다고 말씀해주셔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부동산에 다녀 올수있었습니다.
살고있는아파트가 내심 맘에들어 살까 고민했었는데 세상에~부동산가서 알아볼생각도 흐름도 모르고 그런 생각했던것이 어찌나 바보같은 생각이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차근차근 손품 발품 팔다보면 좋은집 살수있겠다는 생각에 오늘 밤도 셀렘가득안고 내집사는 상상해보게 되네요~
꿈이 실현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렵니다.
부동산 방문팁까지 알려주시고 과제하려 억지로라도 발걸음 하게해주신 월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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