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부동산 2곳, 관심단지 4곳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우선 전화임장을 하면서 친절하셨던 공인중개사분을 찾아갔던터라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셨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얼굴을 하고 폭풍 리액션 덕이 컸습니다.
다만, 임장 시 체크해야 하는 부분을 더 꼼꼼히 자주 떠올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분명 임장 전까지 열심히 보고 갔는데 까먹는 부분이 계속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관심단지는 여러번 가보면서 확실히 파악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전에 현장 방문을 했던 동네였지만 한번으로는 역시 부족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여러 매물을 보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주변 환경 판단을 할 때 객관적으로 하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체력이 부족해서... 뒤로 갈수록 단지와 주변 편의시설이 더 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임장다니면서 부동산 방문의 장벽을 낮춰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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