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방문전 : 전화하기 부터 너무 긴장되었고, 전화해서 멘트를 할때도 주눅이 들었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부동산을 방문해서 매물을 보는 경험을 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예약을 잡았다.
부동산 방문 : 매물단지 해당 동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부사님을 만났다.
같은 조원인 야파름님이 있어서 심적으로 큰 의지가 되었다.
벽잡기를 하며 둘러보기도 하고 결로가 없는지도 확인하려고 했다. (신축이라 그런지 결로는 발견못했다.)
내가 생각지 못한 질문은 함께 간 조원이 해주기도 해서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
신축 고층 아파트라 뷰가 좋아질수록 가격이 더 나갔다.
굳이 뷰값을 일이천 더 주고 뷰를 선택하는것이 현명한 것인지는 아직 부린이라 모르겠다.
부동산 방문 후 : 부사님과 헤어지는 것도 어색했지만 생각해본다고 하고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
전화부터 실제 부동산 방문까지 너무나 긴장을 했는지 당일 그리고 다음날까지 피곤했다.
그래도 이 한번의 경험을 통해 다음번 부동산 방문을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거 같아 매우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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