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운수대통합입니다.
아직도 부동산 가는 것이 어색하고 민망한 부린이입니다.
내마반 강의를 통해 배운 노하우를 가지고 매물임장한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와이프와 함께한 부동산 방문
극 I성향인 저에게 부사님을 만나는 것은 아직도 곤욕스럽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지, 이야기가 끝나면 어색한데, 어떻게 말을 해야하지?‘
부사님을 만나러 갈 때마다 이런 걱정들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매물임장은 와이프와 함께 갔습니다.
와이프와 2:1로 부사님을 상대하다보니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는 생각에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분위기도 자연스러웠습니다.
1집에 3팀 방문!
처음 집에갈때 부터 1팀이 있었습니다.
저 포함 2팀이 매물을 함께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매물을 보러가는데,
1팀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부동산 불경기인 요즘, 한집에 3팀이나 방문하다니
모든 사람들이 어리둥절하였습니다.
이래서 서울을, 입지가 좋은 곳에 투자해야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맛에 부동산 가는구나!
부동산에 가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물어보고 현장에서 배우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해볼 것
- 집주인(임차인) 과도 이야기 해보기
- 1주일에 3번 이상 전화임장
댓글
운수대통합님 꾸준히 열심히 해나가고 계시네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