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월) 부동산 방문
사실 부동산 방문이 그렇게 어려울까 하고 생각 했는데, 막상 방문하려고 하니 첫 부동산 방문이라 굉장히 쉽지않았다.
어렵게 들어간 부동산에서 사장님의 별거아닌 질문 몇가지에도 말이 꼬여버린 느낌…
뭔가 대단히 거짓말을 하려고 한건 아닌데.. 사실 거의 있는대로 얘기했는데도 머리가 하얘진 느낌이랄까..
그렇게 부동산 사장님과 약간 얘기하고 어버버버 하면서 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부동산 밖에 나왔있었다..
아무래도 이런부분에 대한 경험 부족, 상급지 부동산이라 괜한 긴장감 등이 있었고 이런 부분이 많이 표출되었던 것같다.
다음번 부동산 방문때는 좀 부족했던 부분을 철저히 보완해서 가봐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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