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과 첫 오프모임이자 첫 임장가는 날. 겨울비가 무지하게 내려 걸어다니기 힘들었지만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창원의 신축대장과 구축대장이 모여있는 용호동과 반림동 일대를 둘러보았는데,
신혼살림을 시작했던 동네라 감회가 더 새로웠다. 월부에서 공부를 먼저 시작하신 조장님과 조원님 덕분에 임장시 꼭 살펴보아야 할 내용들을 쉽게 습득할 수 있었고,
많은 단지들을 그렇게 임장다니고 임장보고서 정리하여 나만의 자료들을 만들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원의 대장인 만큼 주변 학군과 편의시설 들이 완벽했고, 가격트래킹을 통해 관심있게 지켜볼만 한 가치가 충분한 단지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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