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방문하기 과제..
강의 수강전에는 단지 부동산만 방문하면 되는 과제인줄 알았습니다.허헛..
처음 전화를 돌릴때에는..점심시간에 살짝 시간이 나서 전화를 돌린터라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질문리스트 모두를 물어볼 수는 없었어요.
그래도 관상(?)이 정말 선하게 생기신 부사님을 찾아 전화를 걸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주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
일단, 정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편안한 목소리로 저를 안정시켜 주셨구요..
방문할 물건들에 대해 전화로 설명해 주시는데..덕분에 꽤 안정된 심박수로 부동산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동일한 가격대의 물건을 두 개 봤습니다.
첫번째는, 집주인이 사는 집이었구요
두번째는 세입자가 사는 집이었습니다.
제가 알아본 물건이 리모델링 추진단지어서 그런지 부사님이 리모델링 후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었습니다.
확실히 집주인이 사시는 집이 관리도 잘되어있고 여기 실거주하면 정말 좋겠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세입자가 사시는 집은 네고하면 얼마든지 가능해 보였습니다.
게다가 두번째집은 넓은평형에 리모델링 후 더 오를상황이 충분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리모델링은..조금 위험이 있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군뇨..
내마기 덕분에 매물을 자세히 살펴보고, 상세한 질문을 할 수 있어서 좋은 뜻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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