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예약하기
아실을 이용해서 부동산 몇 곳에 전화해서 거주와 투자 두 가지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매물을 확인했습니다.
부사님이 볼 수 있는 매물을 정리해서 문자로 보내주셔서 대략적으로 평형과 동을 확인했습니다.
현장 방문
일찍 도착했으나 사장님과 부동산에서 만나지 않고 첫번째 매물이 있는 1층에서 만나기로 해서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다른 부동산 사장님과 다른 매물을 보러 간 것!
새삼 부동산 마다 가지고 있는 매물이 다르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집 보러 함께 가기
부사님과 총 7집을 보러 다니면서 누수와 곰팡이, 화장실과 주방의 상태
인테리어 잘 된 집과 기본집, 엉망인 집.
고층이나 뷰가 엉망인집, 뻥뷰와 쏟아지는 햇살로 보일러 절약할 수 있는 집 등
잘 둘러보았고 가격 형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녀와서 정리
공실의 경우는 사진을 찍어서 매물을 정리했고
공실이 아닌 집은 간략한 메모(예:연핑크 화장실)로 기록을 해두었습니다.
실제 매수할거라고 생각하고 잔금 일정을 확인해 보기도 했습니다.
매물 보고 온 날 저녁에 부사님이 가격조정을 해볼테니 매매를 생각해 보라고 전화해 주셔서
확실히 가격 네고가 일어나는 시장임을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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