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으로 매물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범계역 인근의 아파트였는데, 부동산 사장님을 잘 만나서 관심단지와 관심단지였던 곳을 동시에
볼수있었습니다.
강의때 들었던대로 매물을 볼때, 적극적으로 하자가 있는지 여부를 체크하려고 애썼고, 매물을 잊어버릴까봐
나오자마자 보았던것을 기록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왜 이곳이 저곳보다 비쌀까 라는 이유를 물어가며 주변 입지를 살피는데 답이 나오고 생각이 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가격협상은 아직 저에게 남은 과제이지만, 우선 원하는 아파트가 생기고나면 좀 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포기하지않고 계속해서 매물을 보러 다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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