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으로 창원 대장단지 아파트 두 곳을 방문하기 위해 부동산을 방문하였다.
오고가며 여기가 대장이더라 라는 이야기만 들었지 집안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단지 내 분위기와 교통접근성 등은 A,B 아파트 모두 우수했다. 왜 사람들이 선호하는지 확 느껴졌다.
원래는 A아파트가 브랜드 선호도, 호수뷰로 인해 인기가 높았지만 B아파트가 학군이 더 인접한 이유로
가격차이가 점점 좁혀지는 상황이었다. 학군이 이렇게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니 다시 느끼는 순간.
너나위님이 부동산 소장님 셀렉을 잘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확실히 소장님의 역량에 따라
이야기 해주시는 레벨이 달라짐을 느끼기도 했다.
당장 내가 매수할 수 있는 수준의 아파트는 아니지만 차곡차곡 갈아타기를 성공하고 싶다!
댓글
도라에몽주머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