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를 완강한후
영등포 신길동, 강동구 상일동, 성동구 행당동 3곳을 방문해보았다.
처음으로 방문한 영등포 신길동(신길뉴타운)은 15년식,21년식,19년식 신축으로
대형건설사에서 만든 아파트라 내,외부는 말해머해였다.
그런데 환경이 좀 아쉬웠다. 신림동 옆이여서 그런지... 마을 분위기가 우중충했었다...이상한사람들도 꽤 보이고.
남편이랑 작은 마을차도를 건넜는데!!! 경찰차가 와서 무단횡단했다고 벌금딱지를 끊었다...
아마도? 주변에 작은 사건 사고가 많아서 그런지 경찰차가 상시단속을 하는 동네인것 같다
두번째로 강동구 상일동을 방문했다.
고덕동 매물보려고 예약했는데 예산이 부족해 분위기라도 보자!하는마음으로 강동구 상일동을 방문했다.
만오천세대가 넘는 계획형 대도시였다. 초등학교 학급수도 12학급이되었고 지나가는길에 아이들이 참 많았다.
깔끔했고 생각한것보다 훨씬 좋았다. 곧 9호선도 연장되고 여러 호재가 있어보였다.
그러나 입지는 아쉬웠다.
세번째로 성동구 행당동을 방문했다.
2001년식 2003년식 아파트라 걱정했었는데 단지 내외부 모두 깔끔했다.
그러나 학급수는 5학급이였고 마을버스안은 70대 할머니할아버지분들이 많았다.
다음 임장때는 성동구 금호동,성수동,옥수동을 가봐야겠다.
댓글
오늘도 행복하고 알찬 하루 보내세요 :) 😊❤
용순이님 임장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다음 임장후기도 기다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