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오동동 마산만 아이파크
창원시 사업체수 : 86,643개 / 종사자수 : 452,114명
마산합포구 사업체수 : 22,579개 / 종사자수 : 65,669명
창원국가산업단지 18분 / 마산자유무역지역 7분 / 마산합포구청 1분
마창대교유보라아이비파크 2024.03 / 847세대
창원현동남양휴튼 2024.02 / 1,159세대
최저가 : 2.6억/2.55억
최고가 : 5.25억/3.6억
현시세: 마산만 아이파크 35평 현재 매매 4.5억, 전세 3.3억
10년 내 고점 매입시: 2022년 6월 매매 5.5억 전세 3.6억
10년 내 저점 매입시: 2018년 5월 매매 2.6억 전세 2.55억
*고점 매입시 수익률 (45000-55250)÷(55250-36000)*100 = -53%
*저점 매입시 수익률 (45000-26000)÷(26000-25500)*100 = 3800%
기존의 현대 아이파크와는 느낌이 많이 달랐다. 보통 아이파크의 경우엔 계단식으로 일렬배열된 형태가 많았던 것 같은데, 6개 단지에 동간거리가 굉장히 넓고 조경이 공원처럼되어 있었다. 아이파크 주변으로 공원처럼 잘 되어 있는 곳에는 초등학생 즘 되어보이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놀고 있었다! 주변에 아파트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에 놀랐다. 꽤나 초등학생이 많이 있어 30~40대 가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상권으로는 이마트, 롯데백화점이 있었다. 롯데백화점은 백화점이라고 부르기엔 많이 노후했으며, 안에 브랜드도 소위 명품이라고 불리는 브랜드는 없었다. 1km 이내에 종합병원이 2개나 있었다. 조금 별로라고 느꼈던 점은 바로 옆 어시장에서 풍기는 냄새와 모텔이 밀집한 노후 상권이었다. 아파트와 주변 상권만 놓고 본다면 입지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나, 학교가 주변에 없고 학원가가 없다는 점이 아이들을 키우기에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그러나 수익률 분석 측면에서 보면 500만원 갭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시기가 있었으며, 현재까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다면 3800%라는 어마무시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다. 다시 한번 더 '투자시기'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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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ㅎㅎㅎ정말요 뭔가 분석해보니 더 오잇? 하게되는?!!! 대장단지는 대장단지인건가?!!! 하는 느낌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