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동안 과제를 부지런히 못 한 죄 ㅠㅠ
설 연휴 끝나자마자 업무와 회사 워크샵에 쫓겨 과제를 충실하게 진행하지 못하였지만, 이후 여유가 있는 시점에 좀더 찬찬히 내 예산에 맞는 매물 리스트를 정리해야겠다고 미리 반성해봅니다.
개포동에 거주하는지라 초기에 개포동 위주로 보자니 죄다 신축 아니면 구축인지라, 신축은 전고점이 존재하지 않고 구축은 전세가율이 너무 낮은 아이러니...
강남구이다보니 영끌해도 빠듯하여 관심있는 다른 동네(2급지)들을 스리슬쩍 살펴보았는데요,
생활권에서 멀지만 그래도 항상 선호해왔던 마포구의 경우 생각보다 가격대가 만만하지 않았고
의외로 성동구쪽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임장도 다녀본적 없고 아파트도 잘 모르다보니 네이버지도로 아파트 정보랑 이미지 살펴보는데만 한 세월이더라구요.
앞으로는 좀더 체계적으로 내가 트레킹하고 싶은 단지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임장도 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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