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5기 61조 여왕갬] 2주차 과제 - 갈아타기 후보단지 입지분석

지난 주 숙제를 다시 복습해보며 새로운 후보 단지 4개를 선정하고 그 4개 단지의 직장, 교통, 환경, 가격을 비교해서 제 나름대로 판단한 가장 좋은 단지를 선정해봤습니다.

가장 좋은 단지를 고를 때 좀 고민이 됐는데요,

비슷한 종잣돈으로 갈아타기 (거주분리 가정) 가능한 아파트들 사이에서는, 하급지보다는 더 높은 상급지 물건으로 갈아타는 것이 더 좋다는 건 알겠는데, 같은 군 내에서 직장, 교통, 환경 등의 요소가 비등비등한데 가격이 다른 경우가 좀 헷갈립니다.

헷갈리는 두 단지 1, 2번의 가격 비교인데요,

이런 경우 투자금을 좀 더 들이더라도, 전고점이 더 높고 (=추후 상승할 여력이 더 높은?),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더 높아서 비교적 더 저렴해진 1번은 고르는 것이 더 현명한 판단일까요? 처음엔 당연히 그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1번의 절대적인 매매가가 높고 전세를 8.5억이나 껴안는다는 리스크가 부담스러워서요. 만약 이런 경우 다른 리스크 등은 없는지도 궁금해졌습니다.

과제는 아래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