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의 자산을 피워낼 해피네입니다^,^
2주차 입지분석의 과제를 통하여
각 단지가 어떤 입지요소를 가지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비교해볼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예산에 맞는 최종 후보 2개의 단지에 대해서
입지분석을 해보았습니다.
1) 동대문구의 답십리 두산위브
2) 성북구의 길음동부센트레빌
모두 4군의 지역 중 모두 1순위 생활권에 위치한 단지들입니다.
비슷한 전고점, 비슷한 투자금, 다른 건 평형.
하락률 또한 매우 기쁠 수가 없네요!
좀 더 디테일하게 비교해본다면
지역 내에서 아이를 키우기 더 괜찮은 환경에 속하는지,
역세권의 장점을 확대해 봐야할지에 대한 선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지 요약 : 직장 B 교통 A 학군 C 환경 A
입지 요약 : 직장 B 교통 A 학군 B+ 환경 S
두 단지의 입지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모두 직장의 양과 질적으로는 수요를 이끌 수 없는 지역입니다.
교통측면에서 보자면 역세권, 비역세권의 차이로 10분 차이가 납니다.
지역의 주요 노선으로 강남까지는 환승이 불가피한 4호선, 5호선이고,
그에 비해 도심업무지구 접근성은 좀 더 나은 모습입니다.
동대문구의 학군은 중학교 학업성취도율 80%가 넘는 중학교가 3곳인데 그 중 2곳이 여중이네요.
특목고 진학률 4%를 넘는 학교는 없고 최고 2.2%의 진학률을 보입니다.
성북구의 학군은 80%가 넘는 학교 8곳, 특목고 진학률 4% 이상 10곳..!!??
길음동부센트레빌과 가장 가까우며 지역에서 선호높은 길음중학교는 8.8%가 특목고를 진학합니다.
학군을 선택하는 수요는 30평대,
역세권을 선택하는 수요는 20평대에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들을 째려본 후 현장에서
더 나은 수리상태, 더 나은 조건 등을 확인한 후
매물 vs 매물 비교로 답을 찾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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