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4기 1조 서울1급지에서 만날거조 다람지니] 2주차 과제 (내집마련 후보단지 입지분석 비교)

안녕하세요 다람지니입니다.

1주차 과제인 시세를 조사하면서 내 예산으로 갈 수 있는 단지를 추려 보았습니다.

저는 투자금 3억으로 갈 수 있는 곳을 추려 보았습니다.

1.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

장점 : 신축 / 대단지 / 단지 내 편의 상권 / 초등학교 10분이내

단점 : 역세권 아님. 버스타고 8분 후 숭실대 입구역 도착. / 단지 외부 언덕.

2.사당자이

장점 : 단지 내 상가가 엄청 크고 편의상가 다 있음. / 초등학교 8분. / 브랜드 / 대형평수 같이. 대단지(719세대)

단점 : 역세권아님. 버스타고 9분 후 남성역 도착. 구축(1999년)

3.대림아파트

장점 : 역세권 (숭실대입구역 도보3분)

단점 : 초등학교 도보11분이나 걸어가는 길 골목골목. 적은 세대수 (279세대). 구축.(1995년)

4.상도현대

장점 : 중학교 가까움.

단점 : 초등학교 도보13분(큰길건너가야함.) 아주 적은 세대수(194세대), 준구축(2003년)

동작구에서 투자금으로 갈 수 있는 단지를 추려보았을 때, 교통이 가장 우위에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단지의 세대수가 적은 아파트는 역세권이지만 단지 내의 생활환경이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인지

대단지의 아파트보다 상승을 더 못하였다.(전고점비교)

그리고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내의 생활 상권이 잘 갖춰져 있어서 전고점이 1억 가까이 차이가 나는 점이 보였다.

매매/전세 모두 그 흐름은 비슷했다.

단순히 교통만 볼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생활 편의 시설을 갖춘 아파트 단지를 더 선호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세권만이 아닌 복합적으로 선호 요인이 많은 아파트를 더 좋아하는 것이 서울에서도 적용되는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진 투자금으로 구매를 한다면 전고점 대비 가장 많이 떨어진 사당자이를 눈여겨 보아야겠다!

첫 수도권 앞마당이라 선호 요인을 파악하는데 더 집중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