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주차에 내 예산 내에서 25% 이상 하락한
단지 Best4를 뽑았는데요
2주차 과제를 진행하면서 단지 한 곳을 제외하고는
리스트를 모두 수정했습니다.
엑셀에 정리된 많은 단지들을 들여다 볼수록
제가 놓친 단지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1주차에 후보단지를 다 뽑았으니
단지분석만 하면 될 줄 알았다가 큰 코 다쳤습니다
1, 2주차 과제를 한번에 진행한 느낌이라 힘들었지만
가격도 더 잘 외워지고 더 나은 단지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1.보면 볼 수록 더 좋은 단지가 보인다.
2.상급지 준신축 400세대 단지(5호선)와 한 단계 덜 좋은 급지의 준신축 대단지(7호선) 중에 뭘 선택할지 고민이 됐다. 심지어 상급지 단지보다 덜 좋은 급지의 단지가 전고점이 더 높아서 너무 헷갈린다.
3.데이터에 매몰되지 말고 현장에 가봐야겠다. 그래야 확실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강의에서 배웠는데 선택을 고민하다가 뒤늦게 생각이 났다. 현장에서 답을 찾자.
4.같은 급지, 입지가 괜찮은 단지 20평대와 입지가 상대적으로 좀 떨어지는 단지의 30평대가 매매가와 전고점이 비슷했다. 몇 년 더 구축이더라도 입지가 괜찮은 20평대를 선택하는 것이 낫겠다.
5.수익률 분석을 하니 못난이 단지가 나에게 더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더라. 못난이 단지도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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