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에 관심이 많아서 수도권중 4급지인 수지를 입지분석 해 본다.
수지는 직장이 적고 판교나 강남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아 대표적인 베드타운에 속한다.
교육열은 높은편이고 근로소득도 수원보다 높으며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가격이 급속도로 올랐다.
풍덕천동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고, 역세권이며 상권도 크게 발달되어 있고, 성복동은 성복역과 롯데몰이 들어오면서 상권이 그쪽 주변으로 발달하였다. 상현동은 언덕이 높고 많은 편이며 역까지는 도보나 마을 버스를 이용해야 하고, 상현동 안에 작은 상권이 있다.
동천동과 죽전동은 다른 동들보다는 입지가 떨어지고, 관심이 덜 가는 지역이다.
내가 비교한 곳은 풍덕천동의 태영데시양1차와 신정마을 1단지 그리고 상현동 상현마을수지센트럴아이파크이다.
입지는 신정마을1단지가 가장 좋고, 두번째가 태영데시앙1차, 그리고 마지막이 상현마을 수지센트럴아이파크이다.
다만 연식이 신정마을1단지가 가장 오래 되었고, 상현마을수지센트럴아이파크가 가장 신축으로 구분된다.
하락율은 세단지 모두 -25%라는 기준에 못미친다.
현재 기준으로 볼 때 수지가 생각보다 빨리 회복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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