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중심으로 예산 가능 범위 내의 안양시 두 군데를 뽑아서 입지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삼성래미안(안양동)을 선택하겠습니다.
초품아, 초역세권이며 전고점대비 하락률 36%이기 때문입니다. 전고점도 근소한 차이로(300만원) 더 높습니다.
강남 접근성은 비슷하나 여의도 접근성면에서 1호선 급행을 이용했을 때 34분으로 소요시간이 현저히 감소합니다.
물론 동안구 > 만안구이고 세대수가 많이 차이나고 1년 구축이며 지상철 소음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역세권임에도 같은 가격대를 보이며 초대형세대수임을 감안했을 때,
비산삼성래미안도 현재 가격대 유지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는 실제 임장에서 분위기가 어떤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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