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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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독서 모임]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 독서 후기 [후바이]

느낀점

# 잠재의식이 나를 변화시킨다.

# 정신력은 RAS에 입력하면 얻게 되는 과정상의 취득물이지 목표 달성을 위해 취득해야만 하는 유일무이한 필수 조건은 아니다.


앞으로 정신력이라는 단어 사용을 지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뭐랄까, 유리천장을 만드는 듯한 워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가 정신력이 좋아서 저런 과정을 이겨냈다고 생각하니 나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게 자기계발서 거부 반응인거..겠지?

여하튼 필자가 정신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단지 RAS에 명확히 입력하고 목표를 선명히 하는 것으로 인해 정신력도 가질 수 있게되고 성과를 쟁취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입력하는 것 시각화하는 것을 못할 것 없지않는가? 어렵지도 않고..? 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샘 솟는다.

1종 보통 없어도 자동차 운전해 내가 필요한 곳에 얼마든지 갈 수 있고 대형/특수 면허 없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다.정신력이 좋아서 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 사고 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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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은 키워드

#잠재의식 #RAS #시각화 #확언

다시 읽어야 할 때

육성 확언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 될 때

잠재의식이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정신력 워딩을 자주 쓰거나 상기할 때(정신력은 취득물이야...!)

기억할 문장

- RAS는 결코 주인을 배신하지 않는다. 주인이 생각하는 대로 움직인다. 그러니 내 불행한 상황에 대한 책임회피용 핑계거리를 찾는 일은 지금 당장 그만두자.





인상 깊은 문구

내게 영향력을 행사하려 드는 사람과는 목록에 대해 논하지 않는다. 이건 말도 안 된다느니 저건 불가능하다느니 참견할 사람도 피하자. 딴지와 타박을 봉쇄하자. 이 목록은 오직 나 자신에 대한 것이다. 꿈 목록을 꿈 도둑에게 보여 주지 말자. 타인의 의견으로 자기 자신을 재단하지 말자.

​목표 목록에 수정과 변경을 가하고 항목을 넣고 빼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목표가 오직 하나만 있는 사람은 거기에 집착해 더는 매달릴 의미가 없어졌는데도 계속 매달린다. 그리고 실패한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목표가 하나뿐이면 실패 가능성이 높다.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는다

​행크의 의심 많은 친구들은 행크의 지인이 그런 광고를 발견한 건 순전히 운이고 우연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것은 운이 아니었다. 하겠다는 결심이 도모한 일이었다. 행크는 RAS라는 특수사령부에 작전개시 명령을 내렸고, 그 명령이 결과를 만들어 냈다. 그의 의심 많은 친구들 중에는 울루루에 올라 본 사람이 없다. 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의 조언은 유용성이 떨어진다

사람들이 인생을 알차게 살지 못하는 것은 준비에만 바쁘고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항상 ‘내일’을 시작일로 잡는다. 내일은 영원히 오늘이 되지 않는다. 적당한 시기란 없다. 그런 시기는 결코 오지 않는다. 지금 시작하자. 지금만이 내가 가진 전부다. 20년 후에는 한 것보다 하지 않은 것 때문에 더 실망하게 된다. 계단 전체가 보여야 하는 건 아니다. 일단 첫 번째 칸을 오르자.

그냥 좀 해

데드라인을 정하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데드라인은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스위치다.

부정적인 생각도 습관이 된다. 부정적 사고가 편해지면 거기 안주하게 된다. 따로 지적하는 사람이 없으면 쉽게 만성적이고 습관적인 부정적 사고자가 된다

할 일에도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이 우울감, 부정적 생각의 데드라인 설정이 되는 것

내 인생과 현 상황을 100퍼센트 내 책임으로 인식한다는 것이 자책감에 찌든 사람이 된다는 뜻은 아니다. 자기 객관화라는 강력한 정신에너지를 발휘하겠다는 뜻이다.

내가 인생에서 겪는 것은 모두 나의 선택들에 기초한다. 긍정적 상황이든 부정적 상황이든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은 과거 내가 행한 선택들이 불러온 것이다. 내 인생의 결정권과 방향선택권은 오직 내게 있다. 내가 직접 책임자고 유일한 책임자다.

나를 지금의 처지에 있게 한 것은 내가 한 행동과 생각들이다. 지금의 나는 내 선택에 의한 것이다. 이것이 인생의 진실이다. 하지만 과거의 선택들과 그 이유는 이제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과거일 뿐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래는 내가 오늘부터 선택하는 생각과 행동들로 결정된다. 그리고 그 선택은 100퍼센트 내 소관이다.

RAS는 결코 주인을 배신하지 않는다. 주인이 생각하는 대로 움직인다. 그러니 내 불행한 상황에 대한 책임회피용 핑계거리를 찾는 일은 지금 당장 그만두자.

잠재의식이.나를 변화시킨다.

나는 환경의 피해자’라는 거짓말로 스스로를 속이는 일은 오늘부터 그만하자. 남들에게 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그만하자. 따져 보면 다 내 탓이다. 내 생각이 내 행동으로 이어진 결과다. 내가 원인 제공자다. 현상을 유지하는 것도 바꾸는 것도 내게 달렸다. 결과는 내 선택들의 진실을 말해 줄 뿐이다.

오늘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 선택과 책임으로 이어진다.

우리 마음은 긍정형 이미지로만 생각한다. 정해져 있지 않은 것, 즉 부정형不定形은 보지 못한다. 확언이 제대로 먹히려면 긍정형 표현으로 서술되고 언명되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마음이 감을 잡는다. 우리 마음은 ‘~하지 않는다’ ‘~하지 않을 것이다’ ‘~할 수 없다’로 표현된 이미지는 떠올리지 못한다.

BM) 현재 육성확언 중 부정어법 문구 바꿀 것

나는 빠른 은퇴를 목표로 출퇴근 하지 않는다 X

회사와 동료들은 투자생활 병행을 도와주는 고마운 존재다 O

내가 원하는 긍정적인 내용을 지속적으로 확언하면 결국 그 내용이 부정적인 내용을 대체해 나의 새로운 자아상, 새로운 현실이 된다.

회사와 동료를 극정적인 존재로 잠재의식에 새기게 된 계기. 회복탄력성을 높혀주었다.

​신체 성장기와 인격 형성기를 거치면서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응원보다는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경고를 반복적으로 주입받는다. 코끼리가 탈출을 불가능하다고 믿듯이 우리도 아주 쉽게 ‘나는 못해’라는 믿음의 노예가 된다. 부정적이고 반복적인 길들이기는 우리의 잠재력을 누르고 성공을 방해한다.

단지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는 이유로 또는 피붙이라는 이유로 부정적인 사람을 참고 받아 주어야 할 의무는 없다. 그 사람에게 정을 떼란 말이 아니다. 그들의 부정적 허튼소리를 듣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뜻이다. 걸핏하면 찾아오거나 전화해서 신세타령을 일삼거나 내 목표나 꿈을 무시하고 밟으려 드는 사람이

정서적 흡혈귀 AUT

현대인의 걱정과 두려움은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 데 따른 자격지심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은 생산적이지 않다. 그것이 생산적일 때는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앞서 가는 사람을 영감의 원천으로 삼을 때뿐이다.

나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마음에서도 끝내자. 끝났다고 결정하자. 거기에 대해 말하고 생각하는 것을 중지할 데드라인을 정하자. 쉬운 일은 아니지만 복잡한 일도 아니다. 아주 간단하다. 약물에 기댈 필요가 없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세로토닌과 도파민 같은 행복 호르몬이 충분히 나와서 대체 의약품이 필요 없어진다.

두려움FEAR은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 증거’False Evidence Appearing Real의 약자다.

일찌감치 포기하면 내 잠재력을 확인할 기회를 영영 놓치게 된다. 좋다고 생각하고 옳다고 믿는 생각이나 개념이 있다면 꾸준히 밀고 나가자. 서둘러 포기하지 말자.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내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그 돌들로 벽을 쌓을지 다리를 놓을지는 각자의 선택이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목표를 포기하는 것은 자동차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고 나머지 바퀴 3개에도 구멍을 내는 것과 같다.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는다

좋은 판단은 나쁜 경험에서 나오고 나쁜 경험은 대부분 나쁜 판단에서 나온다

어려움과 난관이 배움을 준다는 것이 이런 것이 아닐까. 배움과 성장 내 돈그릇을 키우는 기회라고 생각하자

화살은 시위를 뒤로 당겨야 쏠 수 있다. 인생이 나를 난관이라는 시위에 걸어 뒤로 당기는가? 그건 엄청난 힘으로 나를 발사하기 직전이라는 뜻이다.

경험치 이벤트로, 성장의 고속도로로

내가 목표를 이룰 것으로 믿지 않는 ‘조언자’는 버리고 새로운 조언자를 구하라. 내 목표이지 그들의 목표가 아니다. 그들은 다만 의견을 가진 조언자일 뿐이다.

필요한 모든 과정을 거치고도 아무 성과가 없다면? 모두 수포로 돌아간다면? 통계적으로 볼 때 바바라와 나의 성공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하지만 어려운 조건에서도 성공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었고 앞으로도 분명히 있다. 우리는 그 점을 생각하며 의지를 다졌다. 우리는 누가 뭐래도 아이를 가질 작정이었다. 바바라가 임신하는 것이 최선책이었고, 차선책은 입양이었다. 어느 경우나 엄청난 경사였다. 손해 볼 게 없었다. 우리 길이 끝내 어디로 이어지든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행복이었다. 비록 처음 계획대로 풀리지 않아도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기정사실이었다. 사람들이 선뜻 긍정의 경로로 나서지 못하는 것은 시작하기도 전에 부정적 확률에 압도되는 탓이다. 확률이 내 편이 아니라고 해서 시도하지 말란 법은 없다. 진심으로 원하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로 향하는 길에 나서면 새로운 문들이 열린다. 길에 나서지 않았다면 영영 몰랐거나 고려하지 않았을 선택사항과 가능성들이 대두한다.

대단한 성과를 거두거나 극한의 상황을 이겨낸 사람들을 보며 사람들은 대게 정신력이라는 워딩을 떠 올린다. 정신에도 근육과 근지구력이 있어 그렇게 단련하고 훈련해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게 하는 그런 일종의 체력? 지구력? 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이 필자의 사례와 내용을 보면 정신력으로 표현하는것을 그만둬야겠다 생각했다. 목표의식을 선명하게 계속 입력하는 것 그러면 내가 스스로 어떻게 할지 방법을 찾고,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그만큼 목표의식과 시각화가 중요하다는 것이고 그것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였다.

인생의 성공, 원하는 것을 얻는 것,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은 재능의 문제라기보다 계획과 실행의 문제다. 재능을 타고나도 빛을 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리한 조건에서도 별처럼 빛나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이 성취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을’보다 ‘어떻게’에만 골몰하기 때문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가장 결정적인 단계는 ‘무엇을’을 결정하는 단계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목표를 정하면 방법이 사방에서 나타난다. 그 방법들을 반영해 행동계획을 세우고, 현실성 있는 데드라인을 잡자.

어떻게 X 무엇을 O

'할 수 없는 것이 아닌 할 수 있는것에 집중한다' > 좋다. 좋은데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영역이 너무 러프하지 않나 생각해 본다.

'무엇을'에 집중하다보면 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되는 영역에서 조차 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으려 들 수 있지 않을까

긍정적 행동을 끊임없이 연습하자. 그 행동이 ‘할 수 있다’{can do} 습관으로 굳어질 때까지.

내 인생은 내가 과거에 했던 확언들의 총합이다. 확언으로 끊임없이 자기 암시를 하면 강화의 법칙Law of Reinforcement이 내 뜻대로 작용해서, 나는 내가 되기로 결심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은 확언의 내용이 내 현실이 된다.

인생 최고의 날은 내 인생은 내 것이라고 결심하는 날이다. 이날부터 핑계도 원망도 끊는다. 의존 심리도 책임전가 습관도 버린다. 이날이 진짜로 내 인생이 시작되는 날이다. 이 책의 처음을 장식했던 인용문을 다시 인용하면서 글을 맺는다.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나폴레온 힐, 1937

잠재 의식이 나를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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