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월세에서 살고 있고, 실거주가 아닌 실소유 거주분리를 위해 후보 단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후보 단지를 작성하면서 느낀 점은 수치상(거리, 세대수, 전고점, 매전차이 등) 알 수 없는 내용(단지 분위기, 평지인지/경사가 있는지, 어느 단지가 수요가 높은지 등)은 직접 가서 보고 느껴봐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과제를 하기 전에는 막막했었는데... 기준을 정하고 작성해보니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고, 단지 비교를 하는 과정에서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세히 입지 분석을 어떻게 하는지 강의를 다시 듣고 복습해야겠습니다.
먼저 예산(종잣돈+대출한도) 한도 내에서 종잣돈으로 매매와 전세 차이 금액에 들어오는 단지를 후보로 정하여, 후보 단지를 비교하였습니다. (전고점 대비 매매가 25%이상 단지)
-입주시기/세대수/면적/매매가/전세가: 네이버부동산
-교통: 카카오맵
-환경: 호갱노노
-학군: 호갱노노, 아실
-서울4군: 동대문, 강서, 서대문, 성북, 관악, 노원
-서울5군: 구로, 은평, 중랑, 강북, 금천, 도봉
-교통은 관악구 단지가 28~45분으로 가장 강남 접근성이 좋았고, 버스정류장이 많아 지하철로 갈아탈 수 있어 1시간 내외였습니다.
-환경(편의시설: 병원, 대형마트, 공원)은 후보9단지 모두 마트는 1km내외에 있었고, 백화점 및 대형마트는 1~2km내외에 있었고, 공원은 1km이내에 있었습니다.
-학군으로 초등학교,중학교는 후보9단지 모두 1km이내에 있었고, 중학교 학업성취도는 단지의 중학교마다 달랐습니다.
-종잣돈으로 가능한 단지(매매와 전세 차이)는 후보2를 제외한 8단지입니다.
관악구 단지(후보7~9) 매매 비교표이며, 후보8단지(25평)가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이고, 연식이 2008년으로 좋았으나, 강남역 접근성이 후보 3단지보다 떨어지고, 경사진 곳이 많아 매매가 및 전고점이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 4군(동대문구,강서구) 84타입 매매 비교표이며, 후보2 단지가 강남접근성이 좋으며, 대단지로 매매가 및 전고점이 1억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서울 4군(동대문구,성북구), 5군(은평구) 59타입 매매 비교표이며, 후보4단지가 서울5군이지만,
매매가 및 전고점이 후보 3단지보다 높았습니다. 연식(2011)이 가장 좋았고, 1,000세대 이상이며, 직장종사수는 C등급이였고, 서울 5군이였지만 매매가 및 전고점이 높았습니다.
단지별 입지 비교하여 선택한 단지는 후보 7 단지입니다.
강남 접근성 28분으로 가장 좋았고, 역세권(서울대입구역737m), 자연환경이 좋고, 초등학교(535m), 중학교(165m)가 가깝고, 편의시설(마트, 병원, 공원)이 2km내외, 대단지(1,597세대)입니다.
차순위는 매매가 전고점이 높고 매매와 전세차이가 작은 후보6 단지입니다.
같은 서울 4군이지만 2009년 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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