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기준]
1) 매매가-전세가 5억 내외
2) 전세가율 50% 이상의 준신축 (아무리 수익률이 높아도 구축은 매매하고싶지 않다는 남편 의견 존중)
*강의에서 투자도 좋지만 가정의 평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
3) 2급지 내에서 10년 후 실거주 가능성 염두한 위치 (성동구 선택기준)
*최근 직장내에서 다수가 선호하는 지역 (특히 이사님들이 많이 거주)
[왕십리 센트라스]
셋 매물중에 가장 젊은만큼 전세가율이 높고 매매-전세가가 셋중 가장 낮음 (2호선 신당역-상왕십리 사이 위치)
대단지이기 때문에 원하는 시기에 매수매도하기 제일 좋을 것으로 보이나 근처 중학교가 없어
맞벌이 신혼부부 수요가 대부분일 것으로 보임.
[래미안 하이리버]
신금호역에서 가깝고 약간의 경사가 있으나 단지내에서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시 크게 무리 없음
2012년 준신축으로 단지 자체나 주변이 깔끔하여 아이 키우기에도 나쁘지 않아보임
다만 현재 가격이 다소 반등한 상태라 추이를 보며 매수여부 결정 예정
[서울숲 푸르지오1차]
셋 중 가장 오래되었으나 준신축, 한강 접근성 등 위치 상으로 가격은 제일 높음
동별로 한강뷰 등에 따라 가격차이카 큰편으로 추이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임
강의 듣기전에 마음속 1순위였으나 다른 매물들을 보며 조금씩 마음속으로 작별중.. 또르르
3단지를 추린 기준은 모두 2년뒤 종자돈 기준이고
2년동안 하락장이 이어진다는 전제이기 때문에
(새벽보기님 말씀대로 최근 부동산 유투브 댓글보며 마음 추스리는중)
그전에 더 적은 종자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파트 후보단지도 추려놔야 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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