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과제에서 고른 단지는 봉천동 벽산블루밍아파트는 예전에 살던 주변이라 여러번 다녀온바 있어 방문을 따로 하진 않았습니다
같은 급지와 금액대에 성북구 돈암동쪽으로 현장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 단지 주변을 걸어 보았는데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도보로 10분 내외의 거리라 가깝고 역주변을 번화가로 학원가나 편의시설이 있어 생활에 편리할거 같고 아파트 주변은 택지 주변이라 조용해서 생활하기에 불편함은 없을듯 했습니다.. 다만 지도에서 보지 못한 오르막이 있고 , 또한 한진한신의 경우는 경사가 몹시 심하고 대단지다 보니 마을버스가 단지내로 다니고 있어 지도상으로 볼때 몰랐던 부분을 많이 보게 됐습니다
- 한진한신의 경우는 가파른 오르막으로 도보로 접근하기에는 역에서 2,30분 정도 소요될수 있어 불편할듯 했고 한신휴플러스는 연식에 비해 아파트 외관이나 주변시설이 오래되어 보였습니다만 한진한신에 비해 언덕이 덜하고 역에서 조금 가깝다 보니 매매가격이 1억이상 차이가 나고 있었습니다
- 새벽보기님이 00년식 이상을 보라고 하셨는데 04년식임에도 기대치보다는 낡은 느낌이고 평지가 아니다 보니 선듯 매수하고 싶은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왜 평지 땅을 보라고 하셨는지, 평지와 언덕의 가격차이가 왜 나는지, 사람들이 왜 평지를 좋아하는지도 현장을 방문해보니 알것같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