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매우 발달한 서초구임에도 불구하고 서초힐스가 있는 우면동은 도보로 걸어다닐 만한 지하철역이 없음.
서초힐스까지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역을 이용 후 버스로 10분정도 걸려 대상 아파트에 도착할 수 있었음.
이렇듯 현재는 교통이 용이한 편이 아니나 향후 대우건설이 제안한 위례과천선이 2024년 중 가능여부 결과가 예정되어 있으며,
위례과천선 선암IC역이 신설될 경우 서초힐스는 역세권이 될 가능성이 있음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하나로마트가 있어서 식자재 구입 등 실생활에는 매우 편리할 것으로 보이며, 이마트와 코스트코도 차량 10분 이내, 서울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 병원도 20분 이내에 이용 가능함.
다만 아쉬운 점은 주변에 카페, 식당, 학원 등 이용가능 상권은 매우 부족한 편이며, 양재천 카페거리까지 이동해야했음.
자연환경은 앞으로 양재천, 뒤로 우면산, 주변에 크고 작은 근린공원이 많아서 서울 도심지와는 사뭇 다른 환경으로 녹지가 매우 풍부함.
서초힐스는 준공 12년차의 아파트로 아직까지는 관리가 잘 되고 있으며, 지하주차장과의 연결 등 생활함에 있어 내부 환경은 불편함이 없어보임. 또한 동간 사이가 넓어 전반적으로 여유가 있어 보임. 단지 가운데 공원처럼 조성된 공간이 있으며 조경상태도 양호한 수준임
추후 양재첨단물류단지, 강남데이터센터, 카이스트대학원 등 주변에 유후부지로 인한 개발 예정지도 산재해있어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아파트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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