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덕에 다녀왔습니다.
어떨까하면서 걸었는데 학교도 가깝고, 역도 가깝고, 학원가도 가까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교통은 9호선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른 2군, 3군지들보다 월등히 좋아보였습니다.
그래서 조금 비싸긴 하지만 트래킹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숲과 학원가와 학교와 아파트가 어우러져 살고 싶은 아파트였어요.
오늘 다시 한 번 방문하면서 부동산에 방문했습니다. 이제 딱 보면 와이프가 좋아할만한 단지가 어딘지 알 것 같아요. 역시나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 돈이 부족할 뿐!ㅋㅋㅋ
현재 가격은 조금 높은 편이었습니다. 급매가 빠르게 소진되었다고 합니다. 이 단지만 보는 것은 아니고 이 근처에 신축 모든 단지를 방문할 예정이라 급하진 않지만 다양하게 보고 서울에서 살고 싶은, 현실적으로 도전이 가능한 도시를 찾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 또 방문해서 다른 단지도 보려 합니다.
내집마련까지 열심히 트래킹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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