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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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중급반 3강 후기 [[내마중5기 서울에 등기11개 치러 사방8방 임장하조 펄61]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이고 싶은

펄 61 입니다.


오전에는

저의 후보 단지 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강의 중에 언급되었던

휘경 주공1,2 단지를

둘러 보았어요.


구축이지만 대 단지 이고

단지 안도 상당히 넓고 쾌적해 보였어요.

단지 안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에

멋진 아치 형 조형물 보이고

강아지 산책 시키는

입주민도 있었어요.

동간거리도 넓고

어린이 집도 보이네요.

일요일 오전인데

사람들 많이 보여요.

나이 든 분들도 있지만

젊은 층 사람들도

제법 오고 갑니다.

여기는 젊은 사람들 많이 사는가 보다 라고

체크하고 갑니다.

단지 내 상가는 있지만 크지는 않아요.

그래도 태권도 음악학원은

눈에 들어오네요.

1단지 2단지 같은 진입로로

통과해야 해요.

하나 뿐인 진입로 차단기가 있어요.

1단지 중간 위치쯤에

샛길이 보이고

그 길을 따라 가니

단지 밖 차로가 나와요.

도로 주변에 상권도

있어요.

휘봉초, 전동중 그리고

휘경공업고가 단지 근처에 있는데요.

큰 차로를 가로질러 가야 해서

초등생을 둔 학부모들은

조금 걱정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축이지만 단지 분위기 좋고

젊은 세대 들 많아서

선호도는 있어 보여요.

단점은 지하철 역까지

너무 멀어요.

30분 정도 소요되니

도보로 가기에는 너무 멀어요.


오후에

조장 님과 조원 분들과 함께

동대문구 전농동과 답십리동

분위기 임장을 했어요.



저희 조는 오프 모임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이미 온라인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며

생각들을 나누어서 그런지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더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같이 임장 하면서

궁금한 점 물어 볼 때마다

친절하게 자세히 답해 주신

우리 해만 조장 님

그리고 이행부 님

정말 감사하고 공부 많이 되었어요.

조 모임의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강의 시간에 여러 번 언급되었던 구를

직접 발로 걸어 다니며 그 분위기를

파악하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임장 루트를 그렸을 때

이미지로 상상했던 것보다

상권은 저의 기대보다 낮았던 것 같았고

상권도 크지 않아 보였어요.

특히 청량리역에서 걸어

답십리동 쪽으로 가는데

주변 환경이 깔끔해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청량리 역 근처의 신축 단지들은

너무 멋지고 근사해 보였어요.

"나도 저런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

저도 모르게 말이 툭 나오면서

다시 실망감이 생겼어요.

"언제 살 수 있을까"


그러나 새벽보기님 강의에서

여러 번 강조하셨던 말씀


"조급해하지 마세요"


"기본에 충실하고

갈아타기만 잘해도

충분히 강남에 진입할 수

있어요"


심기일전 하여

임장에 다시 집중해 봅니다.


답십리 아르테포레 단지

공사중인 곳도

한 번 보고 가요.

답십리 두산위브 단지 주변으로

부품 상점들이 줄지어 있고

균질성은 떨어져 보여요.

영화의 거리를 지나면서

배우들의 이름을 한 번씩

보기도 했네요. ㅎㅎ


대 단지 신축들 많아 보여요.

청량리 역 롯데 캐슬, 래미안 크레시티,

래미안 미드카운티

래미안 위브가

천 세대가 넘네요.


청량리 역이

앞으로 천지개벽 할 곳이라고

튜터님들이 말한 이유를

초보자인 제가 아주 쬐금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조원 분들과 나눈 이야기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오전 임장에 같이 해주시고

운전도 멋지게 해주시며

궁금한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해주신

해만 조장님

부족한 저에게

잘하고 있다고 격려 해 주신 이행부님


그리고 경험담과 어려움을

공유해주신

썸웨어님, 랄지안님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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