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후보 단지로 고른 아파트를 보기 전에 행당역에 내려 서울숲 푸르지오를 시작하여 행당동, 금호동, 옥수동을 돌며 성동구의 분위기를 느껴보았다.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아..이런 곳에도 대단지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 있구나를 느꼈고 정돈된 모습보다는 어지럽게 들어서 있는 아파트들이 많이 보였다.
5시간 정도 돌아본 후 내가 눈여겨 본 후보단지를 둘러보려 하였으나 날씨와 피곤함으로 정작 봐야할 하왕십리,상왕십리, 마장동을 보지 못하고 귀가하였다.
다시 날을 잡아 왕십리쪽을 둘러보고 내가 후보 단지로 보고 있는 센트라스, 왕십리자이, 대림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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