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마중5기 사자마자 5를 아파트에 등기7조
새벽오름입니다.
1,2주차과제의 연장으로
3주차에는 선택한 단지
현장방문을 하였습니다.
단지를 둘러보니 매물도 궁금해졌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매물까지 보고 오는 걸로!
A단지
동네 자체가 조금 소외된 느낌이지만, 대단지여서 쾌적함이 느껴졌다.
정원이 잘 되어 있어 생각보다 놀라웠고, 산책하는 분들도 종종 보였지만, 어른들이 많았다.
영유아기보다는 초,중학생들이 많이 보였다.
필로티 형식으로 약간의 계단식? 단차가 있었는데, 그래서 동별 개별성이 강하겠다 생각이 들었다.
의외로 뒷동이 초등학교가 가까워서 선호도가 있을 것 같다.
B단지
역까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서 눈여겨보던 단지.
이 단지도 단차가 있어 계단과 엘베로 연결되어 있다.
주차장이 동별로 나눠져있어 개별성 있었고,
공원으로 가는 엘베가 있어 산책하기 좋을 것 같다.
역시 어르신들이 많이 보였다. (이 단지는 초등학교와 가깝지 않음)
C단지
메인 상권과 가까운 단지이지만,
단지내 경사가 심해서 뒷동으로 갈수록 선호도가 떨어질 것 같다.
개별적인 주차장 메인 도로를 끼고 길게 늘어서 있고,
동마다 주차장 입구가 있다.
앞동 가격이 뒷동과 같아진다면 노려보고 싶은 단지.
단지 내 그럴싸한 산책로나 광장이 없어 아쉬웠다.
D단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외졌다.
고속도로와 붙어있어 소음이 있을 것 같다.
놀이터에 초등학생들이 많았다. 신기.
OO생활권을 같이 이용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주차는 뭐.. 어쩔수 없지 ㅠㅠ 아쉬운 부분.
페인트칠 다시 했으면 좋겠다.
직접 현장을 걸어보며
2D지도만 보고
절대적인 판단을 하면 안된다는 것과
단지의 선호도와 저평가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여러 단지를 다녀봐야하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현장에 다녀오니 언덕이 있고 없고가 명확했고
느껴졌던 분위기로
순위는 조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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