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딱대입니다.
이번 달 현장방문 도시는
서울시 성동구였는데요.
성수동을 제외한 모든 행정구역의
단지들을 걸어보고 현장 분위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 느낀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매매/투자 분위기 : 매매가 1/2건씩은 이뤄지고 있으나 실제 거래까지 가진 않음. 그래도 토요일 부동산 사장님 전화기는 불티가 난다.
- 전세 분위기 : 이번에 갔던 대부분의 단지들의 전세 문의가 많았음. 전세 매물 자체가 없다 보니 사장님에게 투자 한다고 말했더니 전세는 금방 나가니 나오기만 하면 수리 상태에 따라 바로 호가로 세팅할 수 있다고 함.
- 급매 : 빠르게 처분해야 하는 매물의 특징은 상급지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하급지의 매물을 현재 시세보다 낮게 처분하는 게 특징이었고 특히 파크힐스 같은 경우는 84타입이 현장에서 3-4천 정도는 협의가 되었음.
- 이후 상황 : 센트라스, 텐즈힐 이후에도 연락이 꾸준히 오고있음. 거래가 잘 되지는 않는 모양이다. 사장님들이 대체적으로 친절하시고 뭐라도 더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음.
- 투자 가능한 단지 : 행당대림 59 8억 후반대 급매, 대림강변타운 59 투자금 4억대 -> 성동구 입지 좋은 구축 59는 투자가 일부 가능한 것으로 보임. (매매가 조정이 필요함) 84타입의 경우 약 5억 이상의 투자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세트레킹으로 대체. 계속해서 가격대를 주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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