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전농SK1차, 주공2단지 현장 방문 과제

  • 24.02.27




안녕하세요.

도미노 하나 하나씩 쓰러뜨려

달까지 도달 할 라루나입니다.



내집마련중급반 5기 76조

함께 동대문구 미니분임을 하고 왔습니다.


청량리역에서 내리자마자

위엄있어보이는 청량리역롯데캐슬SKY를 보았어요.

그 주위를 둘러보니 시장과 백화점이 보였습니다.

조원분들과 아파트는 엄청 좋지만

주변환경이 아이들 키우기에는 좀 난해 한 것 같다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스몽님이 말씀하시던 토끼굴을 지나서

오래된 상권을 지나




번쩍번쩍 새건물 같은 상권을 만났고

그 근처에

동대문롯데캐슬노블레스,

래미안크레시티

단지가 있었습니다.


역에서 많이 멀지 않고

평지, 단지모여있고

아이들도 많이 보이고

초 중학교 가까워서

살기에 참 좋아보였어요.




생활권이 나눠지는 것 같은 도로를 지나서

전농SK1차, 답십리청솔우선1차아파트를 만났어요.

오래된 상권이 있었고 상권이 좋다는 느낌은 없었고

초등학교도 큰 도로를 건너야 해서 불편할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높은 언덕길을 지나

전농우성아파트를 보았는데

단지내에도 경사가 상당했어요.

여기는 눈이 오면 제설을 우선적으로 해야하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중랑천 가까운

장안힐스테이트, 래미안장안2차아파트 근처에 가니

알록달록 초등학교와

많이 보이는 초등학교 학원들이 있었어요.

아파트도 초등학교와 학원이 바로 앞이라서

아이들 등원하기에 참 편할 것 같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중랑천이 근처이기에

단지 중에서는 천 뷰가 나오는 집이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여기에서 초등학교 아이들과 엄마들을 참 많이 보았어요.

여기는 아이들 키우면서 살기에 선호가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주공1단지, 주공2단지

연식이 느껴지는 도로와 외관이 보였고

상권이 많지는 않구나 상권을 이용하려면 나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주공2단지 안에 장이 서있었는데

덕분에 사람들을 볼 수 있었어요.

어르신들이 많이 보였고 예전 기억이 나는 단지였습니다.

초, 중, 고 가 모여있는데

초등학교 가기에는 횡단보도를 건너 좀 많이 걸어야겠구나

아침에 시간이 꽤 걸리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다란 고가도로와 회기역 철도가 있고

그 사이에 새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었는데

회기역과 외대앞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위치가 상당히 애매해보였고

아이가 있다면 살기에 애매할 것 같다 이야기를 나눴어요.





외대앞역에서 나오자마자

많은 상권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보였어요.

마침 한국외대 입학식이었던 날이었는데

분위기가 참 좋아보였습니다.





조금만 더 걸어나오니

이문아이파크자이, 래미안라크란데아파트가 지어지고 있었어요

경사가 조금은 있지만

너무 힘든 경사는 아닌 것 같았고

두 아파트 다 엄청난 대단지이기에

25년에 들어서게되면

여기는 많이 좋게 변하겠구나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너무 살고싶었어요 :)





동대문구를 전체 다 보지는 못했지만

조원분들과 제가 보고 싶었던

동대문구의 상권과 단지를 볼 수 있어서

동대문구가 어떤지 조금은 파악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를 계속 이어가서 서울에 꼭 투자할거에요!






댓글


erin
24. 02. 29. 08:22

조장님 글 읽으니 임장 순서대로 하나씩 다시 복습하는 기분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