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처음 고른 단지는 아니었는데 TOP3가 강의를 듣다보니
엎치락뒤치락 순위의 변동이 생겨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수지는 평소에 가본 적이 없어서 관심을 가지는 던 지역이 아니었는데
직접 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느낌이 좋아서 살고 싶은 동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신분당선 성복역까지 도보권으로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합니다.
단지 내 환경은 조용하고 쾌적했으며, 이마트와 롯데몰이 가까워서 편리하다고 느꼈습니다.
2000년대 아파트라서 다소 연식은 있지만 깔끔하게 관리가 된 느낌이었고,
지하주차장도 연결되어져 있었습니다.
중형 평수가 없어서 다소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26평형은 구조가 잘 빠져서 넓어보이는 느낌이 있었네요.
단지 내의 부동산에 주말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의 방문이 많이 있는 편이었어요.
단지는 초중고가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아이를 키우면서 살기에도 괜찮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손품만 계속 파는 것보다는 직접 눈으로 봐야 비교가 되고 느껴지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서 귀찮다고 손품만 팔지말고 자주 임장을 다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댓글
꼼지S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