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벽산블루밍1차아파트와 관악우성아파트를 입장하였습니다.
1) 벽산블루밍1차(24평, 2005년, 복도식 방3/화2): 매6.8/전4.0/차2.8
*봉천역에서 도보로 20분 걸리는 단지로서 주변 상권이 탄탄하고 배정되는 구암초는 선호하는 학교임. 그러나 언덕이 심하고 용적률이 333%로 높아 엄청 빡빡한 느낌임
2) 관악우성(26평,2000년, 복도식 방2/화1): 매6.3/전4.0/차2.3
*서울대입구역에서 도보로 12-15분 걸리는 단지로서 언덕이 심하고 용적률이 340%로 높아 엄청 빡빡한 느낌임
이 2개의 단지를 수지구의 관심 단지인 성복역아이파크 35평(매6.95/전4.6/차2.35)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과거(2017년까지)에는 성복역아이파크 > 관악우성> 벽산블루밍1차 순이었지만 전고점에서는 벽산블루밍> 성복역아이파크> 관악우성 순이었고, 현재 매매가는 성복역아이파크> 벽산블루밍(전고점 대비 24% 하락)> 관악우성(전고점 대비 25% 하락) 순입니다. 그런데, 벽산블루밍은 2005년식, 방3, 화2 구조여서 2000년식 방2, 화1 구조인 관악우성에 비해 더 좋은 구조인 반면, 관악우성은 매전차가 2.3억원으로 벽산블루밍 2.8억원에 비해 0.5억 낮아 유리하므로 두 단지 중 어느 쪽을 선택해야할 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성복역아이파크는 용인 수지구에 있으나 33평으로 넓고 역세권(10분)이며, 계단식 방3/화2 구조이며, 롯데몰 등 환경이 좋으므로 여전히 나의 선호단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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