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3주차 과제(날때팔팔) - 현장방문

안녕하세요 날때팔팔입니다 :)

관악구 현장 방문하며 느낀 저의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봉천두산

세대수 2001세대

사용승인일 2000년 12월 28일

-봉천역에서 시작해서 봉천 두산 입구까지 가장 경사가 가파른 수준

-단지 입구 시작할때 숨이 차오르는 수준으로 여름에 꽤 힘들겠네..라는 생각이 듬

-단지내에는 평지로 구성되어 있음, 도보 약 10분 거리

-역에서 정문까지 길에서 남부순환로, 봉천로 큰 2개 대로변

-2단지 정문에도 주차 차단기로 경계선 존재

봉천벽산블루밍

세대수 3185세대

-평지에서만 거주하던 저에게 단지내 공항들어가는 느낌의 정문도로 및 에스컬레이드가 있는게 가장 충격으로 다가왔던 단지

- 아파트 정문이 꽤 잘 꾸며놨다고 느낌을 받음, 경사 밑에서 위를 올려다 봐서인지 꽤 웅장했음

-큰 도로 중심으로 양쪽으로 단지들이 구성되어있음, 제일 윗쪽 동은 차량 없으면 이동하기 어려울거 같음

관악드림 타운

세대수 3544세대

-4개 단지 中 ㅂㅈ하고 ㅁㅈ 많이나고 ㅂㅈ스러운 곳의 느낌을 가장 잘 느낄수 있었던 단지

-뒤쪽 입주민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쪽문으로 들어갔을땐 '여기가 왜..? 단지내 환경이 좋다고 하신거지'의문이 들었음

-입주민들이 이용한 쪽문은 7호선 이용객들로 추정됨

-정문 및 비교적 단지 내 평지인곳에서 사람냄새를 느낄수 있음, 비슷한 세대수인 벽산블루밍과 다른 분위기

-서울대입구역 가는곳에 경사가 심한 도로에 열화칼슘 자동분사기로 추정되는 배관 설치 여부가 기억에 남음

+ 도로 열선 공사를 따로 한거 같은것으로 추정되는 도로 공사 흔적 볼수 있음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세대수 1531세대

-입구 부터 나 신축이예요 ^^하는 느낌

-대장단지라는 기대로 시작한것에 비해 역에서 정문까지 가는길이

일방통행 도로와 좁은 인도로 구성되어있어 조금은 불편해보임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조경, 관리상태 최근 신축들에서 볼수있는 모습들이랑 유사함

봉천역, 서울대입구

-봉천역 : 지적편집도에서도 알수있듯이 상권 없음, 지하철 역 입구 또한 한눈에 들어오는 느낌은 아님

-서울대 입구에서 봉천역 도보 이동 시 상권이 점점 사라지는걸 느낄수 있음

-서울대입구 : 퇴근시간 무렵 방문한 서울대입구는 ㅂㅈ하고 ㅁㅈ 많이나고 ㅂㅈ스러운 느낌 가장 강함

-교통 원툴이랑 하긴했지만 생각보다 더 환경이 좋지않았고 봉천역,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시장이 있었고 연령층이 높아 보였음

-대단지 주변에서는 어린아이들의 모습도 종종 확인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