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마중 4기 29조 엘라와팡이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성동구 임장을 다녔는데요!
200세대 이상 단지들을 보고나서 사고 싶은 단지들을 매임하고 그 중에 인상 깊었던 단지 두 곳을 추려보았습니다.
1)단지 주변을 '여기 산다면 어떨까?'를 생각하며 직접 걸어보아요.
2)현장방문을 하며 느낀 점, 생각한 점을 작성해보아요.
**만약 매수를 고민하고 있다면 직접 단지 부동산에 방문해서 집을 보고
가격을 알아봅시다. (선택)
행당대림과 래미안옥수리버젠을 방문했을 때 공통적으로 들었던 생각은 언덕이 엄청나다...! 였습니다.
이렇게 언덕이 엄청나지만 동시에 또 엄청난 입지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당대림은 언덕을 제외하고는 단지가 아주 크고 단지 상가에 간판이 몇개인 지 셀 수 없을 만큼 상권이 엄청나게 꽉 들어차있었습니다. 환경이 너무 좋아 살기 너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주변에 학원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그만큼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을 키우기에 좋은 환경에 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엄마, 아빠들이 출퇴근하기에도 너무 편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단지였습니다! (단지 내에도 언덕진 게 아쉬웠습니다)
래미안옥수리버젠은 한 번에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보자마자 대장단지의 위엄이 느껴졌습니다! 걸어서 단지 정문까지 올라간다면 언덕이 매우 심하지만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있어서 단지 상가에서 단지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갈 수 있고, 주민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어 외부인 출입이 제한되어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커뮤니티 센터에 헬스장과 골프연습장도 아주 잘 되어있었습니다.
리버젠 앞 대로변에 스타벅스도 생기고 근방이 점차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옆구정이라는 별명이 있는 옥수동은 한남동과 가까운 만큼 확실히 부자냄새가 나는 동네인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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