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4기 113조 몽모킴] 3주차 과제

*영등포구 당산동4가 한강

1) 교통 : A

-2,9호선 당산역(도보 10분) / 2.5호선 영등포구청역(도보 13분) 트리플역세권

-단지에서부터 강남역까지 40분, 여의도역 17분, 시청역 28분

2) 학군 : B

-초등학교 : 당서초(25명, 도보13분) / 영동초(19명, 8분) * 공동학군/당서초선호

-중학교 : 당산서중(88%/1%) / 당산중(83%/6.6%)

3) 환경(1.5km 이내) : S

-백화점 : 2개 (신세계 타임스퀘어, 롯데 영등포)

-마트 : 5개 (롯데마트, 코스트코, 빅마켓, 이마트, 홈플러스)

-종합병원 : 2개 (한강성심병원, CM병원)

-스타벅스 : 19개 (리저브 1, 일반 18)

4) 임장후기 (분/단임)

빨간색 동그라미 지역은 평지에 크고작은 아파트들이 모여있어 균질한 환경을 이루고 있었다.

영등포시장역에서 출발해서 지역을 둘러봤을때, 영등포시장역 아래쪽은 청과물시장이라서

정비되지 않은 느낌이 있었고, 경남아너스빌을 지나 위쪽으로 올라올수록 어수선한 느낌이 줄어들었다.

국회대로 위쪽으로 올라오니 아래쪽과 달리 '거주지'의 분위기가 많이 나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지역을 지나서 당산로를 건너가면 또 다시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어서, 당산동 인근에서는

해당 지역의 분위기가 가장 좋다고 생각했다.

상권은 거의 역 주변(당산역/영등포구청역)으로 형성되어있지만 아파트 바로 앞에 빅마켓이 있었고,

학원가는 주변에는 없지만 목동학원가까지 차로 15분, 지하철 1정거장 거리로 이용이 가능했다.

아파트는 300세대 미만 복도식 단지로, 들어갔을때 단지 자체가 작고 빽빽한 느낌이 있었다.

지하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계단으로 연결되고 (엘리베이터 연결X) 관리상태가 좋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또한 구조도 방2이기 때문에 인근 단지들 중에서는 가장 선호도가 떨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을 보니 인근의 어떤 단지는 구축임에도 불구하고 지상주차가 안되는 동도 있었다. 구축도 케바케)

이 단지에서는 아이들을 보지 못했지만 인근 아파트 단지에는 아이들, 학생들도 꽤 있었다.

느끼는 바 : 가격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등포구 2등 생활권으로 입지적인 측면에서 교통과 환경이 매우 좋고,

학군도 영등포구 내 상위 학군으로 목동학원가가 인접해 이용하기 편리하여

가성비 측면으로 접근해볼만한 단지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