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정과 결과 모두를 귀하게 여기는

감사 투자자 로우리입니다.

3주차 과제는

직접 단지를 가보고 느낀 점을 적는 건데요~~

저희 팔딱조는

직접 오프라인으로 만나 조모임을 하며

❤

0) 우리가 정한 단지를

1) 둘러보았습니다.

2) 입지 관련하여 이야기해보고

3) 비교해보았습니다.

확실히 직접 눈으로 발로 확인하니

단지에서 다가오는 점이 다르더라구요~~~

게리롱님께서 공유해주신

체크리스트 양식 중

-바뀔 수 없는 것들-

에 집중해서 단지 임장을 떠나보았습니다.

1.명륜아이파크

명륜역에서 나가면

다 쓰러져 가는 작은 오래된 아파트?빌라?가 몇 개가 있는데

아이파크 쪽으로 5분 정도 걸어가다보니

상권 + 약간의 학원이 나타났습니다.

확 깨끗해져서

역시 아파트의 힘임을 느꼈어요.

임장 결과,

이전 과제로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게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단지겠다고 생각했어요.

대단지, 브랜드, 평지,

초등학교 바로 옆,

역세권, 단지 내부 환경 좋음

롯데마트/백화점 가까움

그러나 다른 단지와의 균질성은 아쉬웠습니다.

2.명륜자이

동래역에 가까운 명륜자이!

확실히 신축이 좋다...

조원분들과 이구동성으로 한 이야기..

명륜자이가 아쉬운 점은 세대수인데요~

600세대 남짓해서 큰 느낌은 없지만

내부 조경이 되게 좋았고 단지 관리가 잘 이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안도 철저했고

(^^....들어가고 나가기 힘들었....ㅎ...)

바로 앞에 메가마트를 포함한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었어요.

학원도 많다는 장점!

그러나 유흥상권, 술집도 섞여 있어

환경이 오히려 아쉽기도 했습니다.

준코 발견,,,ㅋㅋㅋㅋ🙄

지도로만 보면 알 수 없었는데

주변 환경을 실제로 보니

색다르게 보이는 점이 있었습니다.

잠깐!

1 vs 2.

둘 다 명륜 생활권에 위치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

조원분들과 이야기 나누어 봤는데

동일한 결론은 못 냈어요.

"수요층에 따라 다르겠다"

는 게 팔딱조의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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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 생활권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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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센텀피오레1차

동해선 "부산원동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센텀피오레는

구축 아파트/지상,지하주차/버스 정류장 가까움 / 송수초 도보 필요

4.센텀센시빌

센텀센시빌은 동해선 "센텀역"에서 10분은 걸어가야 합니다.

강동초까지도 20분은 걸려서

학군, 교통 입지적 측면에서는 아쉬웠어요.

**직접 가보니 알 수 있었던 점**

그러나 센텀 생활권을 가성비 있게 누릴 수 있는 단지이며

(바로 나갈 수 있는 구멍이 있음)

조용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리모델링 찬반 현수막이 붙어 있었던 단지!

5.더샵센텀시티1,2단지

센텀센시빌은 동해선 "센텀역" 역세권입니다.

갑자기 임장에 추가한 단지인데....

가길 너무 잘했다....기준이 된다...

부산 사람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단지라고 합니다!!

오잉?

하면서 갔는데

와우

이유를 알게 된 단지

😋😋😋

학원가, 상가, 초품아,

센텀 직장, 생활권,

수영강, 동해선

을 누릴 수 있는 단지🙌

잠깐!

3 vs 4 vs 5

위 3,4,5단지를 연이어 돌아보며

8딱조가 배운 점이 있어요!!

공통점

✅ 셋 다 센텀 생활권

(위치는 다르지만)

✅ 비슷한 연식

(00년대 초반)

특히 비슷한 연식이라는 점에 주의!!!

결론

🎁 단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 브랜드와 입지 중요성

같은 연식임에도 들어갔을 때 연식이 같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센텀파크 > 센텀센시빌 > 센텀피오레

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파크는 더샵 브랜드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비싼 단지이다보니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00년 초반이지만

후반이나 10년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았어요.

센시빌은 피오레와 같게 노브랜드, 구축임에도

센시빌이 훨씬 깔끔하고 밝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단지 임장을 해야 하고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생각해야 하구나,

내마중 3주차 과제를 하며 귀한 깨달음을 얻었지요 👍

6.더샵센텀포레

마지막으로 수영강 향기가 듬뿍 나는

센텀포레를 임장했습니다.

초중고교 먼 것과

언덕이 있어 아쉬웠어요.

옆 동원의 킬링 언덕에 비하면 껌이라는

부산 주민 동료분들의 말씀...

부산은 이런 동네구나...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

특이한 점!!!

어린이 수영장이

진짜 수영장처럼 있었다...

클라스✨

뒤에 산이 있고 앞에 수영강 있고!

사람들 선호 요소는 있었다!!

이렇게 직접 조사한 땅을 밟아보니

느낀 점이 풍부했습니다.

여전히 중요한 입지,

내가 생각했던 입지와 다른 점 등등

조원분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눠 보았습니다.

손으로는 알 수 없었던 점들을

몸소 느끼니

이래서 임장이 필요하다고 고개 끄덕끄덕 >_<

특히나 동료와 함께 하니

의견을 교환하며 더욱 많이 알았다💛

3주차 과제를 통해 배웠던 점을 적으며

마무리해보겠습니다.

내마중 1,2,3주차 과제를 순차적으로 하며

마이 배웠다 안 하나 ☺☺

(나름 사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