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의 나입니다.
3주 차 마지막 과제 현장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동대문 휘경 생활권에 있는 주공2단지 입니다.
위치는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17평대 현재 매매가 4억, 전세가 2.7억 입니다.
매매 물건은 17개 전세 물건은 6개가 나와 있네요.
세대수 800세대에, 17평은 325세대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동대문은 훗날 천지개벽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많이 기대가 되는 지역인데요.
휘경 생활권은 회기역과 외대앞역 중심으로 새 아파트들이 건축중에 있었습니다.
가장 재건축, 재개발이 활발한 곳은 현대 이문 생활권 이며 임장시 많은 아파트들이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는 동네는 아무래도 어수선한 분위기가 났었고
개발 지역으로 되어 있다 보니 낡은 주택가나 빌라가 많이 보였습니다.
당장은 정비가 되지 않은 모습 이지만 훗날 바뀔 모습을 또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모습은 어수선하지만 오히려 이런 모습일 때가 기회가 아닌가 생각도 해봤습니다.
근처에 학원가를 보았습니다.
휘경동 안에는 학원가가 보이지 않고.. 전농동과 답십리 까지 내려와야 학원가들이 보입니다.
학원가를 이용 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배정 중학교는
휘경여중, 남자 아이들은 다른 곳을 가겠지만
휘경여중이 동대문구 안에서는 상위권의 성취도를 보이기에 약간의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허나 학군지 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강남과의 거리를 보겠습니다.
1시간 이상이 소요 되는군요 동대문은 종로랑 가까이 붙어 있어 강남으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종로 쪽의 직장을 이용하시는 분이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지도상 회기역과 청량리역이 보이는데 도보로 역을 이용하기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실제 임장시 아파트안의 분위기는 좋아 보였습니다.
주공 1단지와 같이 붙어 있어
하나의 단지로 보였고 그렇기에 더욱더 대단지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노는 아이들도 보였고 동간 거리나 단지의 관리 또한 괜찮은 느낌 이었습니다.
2단지 에서 바로 나오면 약간의 상가도 이용할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총평
대단지의 느낌 ,아이들도 여럿 보이고 주변 상가를 이용하기에 무리가 없어 보였다.
가족단위로 이동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맘스터치등
용두쪽 보다 더 젊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10평대의 소형 평수 이지만
서울이라는 가치 동대문구가 천지개벽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하고 싶다.
현재 재건축, 재개발이 한창이라 어수선한 분위기로 오히려 외면?을 하는 분위기도 있는데
이것이 오히려 기회로 보여진다.
전세, 매매 차이도 크지 않아 충분히 고려할만한 단지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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