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꿈에그린24단지 현장방문 과제

3주차 과제로 궁금했던 송파구 위례동 분위기 및 단지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버스를 3번이나 갈아타며 도착했는데 근처에 3호선 장지역이나 수인분당선이 있지만 역까지 거리가 있어 주민들도 주로 역까지는 버스를 이용하는것 같았습니다. (교통 불편😨)

제1순환도로를 사이로 문정생활권과 확연히 구분되는 느낌이었고

택지가 조성된쪽으로 들어가니 송파 성남 하남의 경계 없이 같은 생활권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중심부에는 생각보다 상권이 크게 형성되어 있어서 생활하기 좋아보였고 초등학교 중학교가 단지들 가까이 위치해서 학령기 자녀를 둔 가족이 살기에 좋아 보였습니다.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중심상가에는 20,30대 젊은 층과 초등학교 자녀와함께 귀가하는 가족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한바퀴 분위기를 살펴본 후에 단지를 둘러봤는데 송파구 위례동에 대형평형 위주의 단지가 많아서 단지임장은 모두 하지 않았고 20평대가 있는 꿈에그린24단지와 송파더센트레 단지만 들어가 보았습니다.

꿈에그린24단지는 중심상가 바로 길건너에 있는 단지로 상가이용이 용이해 보였고 초등학교 중학교를 품고 있어서 그런지 저녁시간에도 아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단지 주변으로는 산책로가 잘 형성되어 있어서 정돈된 느낌을 받았습다.

반면 송파 더 센트레는 도보로 중심메인상권 이용이 가능하긴 했지만 꿈에그린보다는 거리가 있었고 층수가 낮은 동들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단지 분위기는 좀 더 조용했고 사람들도 많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20평대가 있는 두 아파트를

비교해보면 꿈에그린 24 단지가 더 선호도 있을것 같았고, 송파 위례 임장 결과 느낀점은 생활권 내에서서는 살기좋아 보였고 택지가 크게 조성되어 쾌적해 보이지만 현재는 교통이 불편하다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례신사선이 착공되면 입지가치는 더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